이 시각 개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대한민국의 심장 수도 서울입니다. 전체 승패의 분수령인 서울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1위입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입니다. 현재 민심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흐르고 있네요.
몰표가 나오지 않으면서 전국 판세가 읽히는 인천입니다. 현재까지 선택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입니다.
최근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당이 한 번씩 석권한 대전입니다. 현재 민주당의 허태정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속마음을 읽어내기 힘든 충남입니다. 이번에는 어느 쪽으로 마음을 열고 있을까요? 민주당의 양승조 후보가 이기고 있습니다.
자민련과 한나라당, 민당이 두 번씩 나눠가졌던 충북입니다. 지금은 더불어민주당의 이시종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행정수도 명문화는 큰 이슈가 되지 못했습니다. 현재 1위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당선이 유력합니다.
어린왕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여도와 야도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산은 민주당의 오거돈 후보가 이기고 있습니다.
모두 보수정당의 시장이 당선됐던 울산입니다. 현재 민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민주당의 송철호 후보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이슈로 선거전을 이끌어온 곳이죠. 경남입니다. 지금은 자유한국당의 김태호 후보가 51.2%로 앞서 있습니다.
보수 정당의 일편단심 도시입니다. 여당의 기세 속에 야당의 수성 여부가 관심이 높은데요. 대구시장 한국당의 권영진 후보가 당선이 유력합니다.
깃발만 꽂아도 당선이라는 보수 지역에 새 바람이 불지 관심인데요. 자유한국당의 이철우 후보의 당선이 유력합니다.
다시 한 번 조명받고 있는 5.18 민주화 운동의 성지입니다. 텃밭싸움이 치열한 광주의 선택은 민주당의 이용섭 후보입니다.
오랫동안 지역의 민심을 먹고 커온 두 정당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사 민주당의 김영록 후보의 당선이 유력합니다.
적막할 정도로 차분한 선거전을 치른 전북입니다. 이 시각 1위는 더불어민주당의 송하진 후보입니다.
남과 북에 각각 도청이 있는 강원도입니다. 하나 된 강원도를 그리는 도민들은 어느 쪽에 표를 더 많이 줬을까요? 민주당의 최문순 후보에게 향했네요.
변화와 과도의 시기를 맞고 있는 제주입니다. 이번 선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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